동해물과

다른 방법들과의 비교

최근에는 이 카드뉴스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많은 서비스들이 카드뉴스라는 키워드로 마케팅을 하고 있지요. 고객님이 보다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각 방법들과의 비교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타일 VS 온라인 디자인 도구

대체 가능한 가장 근접한 툴은 온라인 그래픽툴이 있습니다. 해외에는 canva.com 라는 사이트가 있으며, 국내에도 이와 유사한 여러 가지 툴들이 있습니다. 이런 유의 서비스에 접속하면 전문 디자이너가 만들어 둔 디자인 결과물(샘플)들이 나타납니다. 사용자는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하여, 온라인에서 직접 본인의 내용이나 이미지들로 대체하여 완료하는 방식입니다.

장점으로는 빠른 시간 안에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목적에 잘 맞는 샘플을 고른다면 의외로 결과를 얻기도 합니다. 다만 실제로 사용을 하다 보면, 초기의 샘플에서 수정을 가할수록 디자인이 생각이랑 달라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시각 디자인은 내용과 뗄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디자인 감각을 유지하면서 수정하면 되긴하지만, 전문가가 아닌 상황에서는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또한 필요한 모든 수정을 가능하도록 하기 위하여, 전문툴 수준의 많은 툴바와 도구들을 제공합니다. 카드뉴스 뿐만 아니라 포스터나 편집디자인, 배너 광고 등 다양한 작업이 필요하다면 기능이 많을수록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내용을 입력하기 위해서는 많은 툴 사용 방법과 작동 방식을 이해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반해 타일은 스토리텔링이 있는 카드뉴스에만 최적화된 툴이며, 디자인이 깨지지 않도록 많은 안전장치(가독성, 자동 디자인, 반응형 등)들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타일 VS 전문 디자인 도구

기능의 많음으로 따지자면 어도비의 포토샵 등은 거의 독보적입니다. 위의 온라인 도구들이 기능이 아무리 많아도 이런 툴들의 기능을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시각 디자인을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이런 툴들은 대중을 위해서 만들어졌다기 보다 디자인/사진 분야에 있는 전문가들을 위해서 만들어진 툴입니다. 마음 먹은 거의 모든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생각대로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오랜 배움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카드뉴스를 위해서 전문 디자인 툴을 배운다는 것은, 치킨을 한 번 먹기 위해서 닭을 기르고 튀김기와 조리 도구를 사는 것과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타일로 아낀 시간을 더 좋은 메시지, 더 많은 채널에 배포하는 고민에 쓰는 것이 효율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타일 VS 카드뉴스 제작앱

모바일 스토어에도 카드뉴스라 검색하면 몇 가지 어플들이 등록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용으로는 괜찮지만, 퀄리티 측면에서 업무적으로 활용하기엔 무리가 있는 편입니다. 많은 경우 배경 이미지위에 텍스트만 배치된 형태라 자사의 컨텐츠에 맞춘 디자인이 나오기 어려운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타일 VS 에이전시 서비스

마지막으로 대행사라 불리는 전문가들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에게 맡기면 기획이나 심지어 배포와 채널 관리까지 해주기도 합니다. 컨텐츠 제작에 많은 예산이 있다면 이런 전문가 그룹에 맡기는 편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비용과 시간입니다. 해당 회사에서 전문가가 투입되므로 당연히 비용은 감수한다는 전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 시간이라는 숨은 비용도 숨어 있습니다. 담당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시간, 수정사항 발생시(그것이 한 글자일지라도) 적용이 되기까지의 시간 등이 있습니다. 짧게는 하루 이틀, 길게는 일주일 이상 소요되기도 합니다.

그에 반해 타일은 사용자의 디자인 욕구를 모두 충족시켜주지는 못하더라도, 시각적 컨텐츠 전달이라는 최초의 목적에는 충실하므로, 거의 모든 컨텐츠를 즉시 생산해냅니다.

가끔은 이러한 이율배반적인 관계를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즉, 비용이 문제가 안된다면, 커뮤니케이션 시간만을 효율적으로 줄일 수도 있습니다. 타일로 기초적인이나 전달사항을 제작하고, 부족한 부분을 에이전시에서 마무리하도록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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