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식량

#0

미래 식량으로 만드는 햄버거는 어떤 모습일까?

201911994 생명과학과 전여인

#1

2050년, 전 세계는 식량난에 빠질 것이다

현재의 생산 방식으로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인간의 식량 수요를 감당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에 세계 곳곳에서는 이러한 식량 위기를 극복할 다양한 방법을 찾아내는 중이다.

#2

< 패티 >

현재의 햄버거 패티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자원이 필요하다. 전 세계적으로 축산업에는 많은 경작지, 사료, 물 등이 사용되며, 많은 양의 온실 가스가 배출되고 있다. 이러한 기존의 고기를 대체하기 위해 실제 고기와 식감과 맛, 영양 등이 비슷한 인공 고기를 만드는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다.

#3

1. 헴(Heme)분자를 이용한 기술

실제 고기와 질감이 비슷한 인조 고기를 만든 뒤, 고기 맛을 내는데 있어서 핵심요소인 헴 분자 수용액을 첨가해준다. 헴 분자는 적혈구 속에 존재하는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며, 피를 붉게 보이게 해주는 화학물질이다. 맥주 제조법을 응용하여 식물에서 헴 단백질을 추출해 인공 고기를 대량생산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4

2. 근육줄기세포를 이용한 기술

현재 배양육을 통한 고기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중이다. 근육의 줄기세포는 근육이 손상되면 이를 재생시키기 위해 증식과 분화를 하게 된다. 이 과정을 반복하면 세포가 하나로 합쳐지면서 배양육의 기초 형태인 원통형 모양의 새로운 조직으로 자라나게 된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 배양육을 만들어낼 수 있다.

#5

이외에도, 고기를 대신하여 단백질원으로 손꼽히는 미래식량이 있다

바로 식용 곤충이다. 식용 곤충은 영양학적으로도 완전식품에 가까우며, 미래를 위한 최고의 식량자원이다.

#6

식용 곤충

곤충은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 여러 영양분을 포함하고 있다. 생산 측면에서 가축사육보다 효율적이며, 다른 음식들에 비해 지속가능성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량이 적다. 또한, 항혈전 치료제 물질 등의 기능성도 지니므로 기능성 식품으로서도 개발될 수 있다.

#7

< 채소 >

현재의 농업기술은 미래의 식량난을 해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후와 상관없이 농작을 기룰 수 있는 새로운 농업 시스템을 만들거나 품종 개량을 통해 생산성이 높고 온난화에도 적응할 수 있는 새로운 작물을 만드는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다.

#8

1. 유전자 가위를 이용한 기술

유전자 가위를 통해 유전자를 잘라주고 가이드 RNA를 이용해 교정이 필요한 단백질 염기서열을 찾아냄으로써 외부 유전자의 개입없이 식물 자체의 유전자가 돌연변이가 된다. GMO 방식과 달리 인체에 해가 되지 않는 방법으로 신품종을 개량할 수 있다.

#9

2. 식물 공장

작물 재배에 알맞은 조건을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유지시킨다. 수경 재배를 하기 때문에 토양의 병원균이나 해충의 유입을 막을 수 있어 농약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LED광원을 사용하며, 이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식물의 성장 속도와 성분을 조절할 수 있다.

#10

이처럼 다양한 식량자원들이 개발되고 있다.

미래의 햄버거에는 어쩌면 식물 단백질로 만든 패티, 줄기 세포로 만든 베이컨, 식물공장에서 만든 채소가 들어갈지도 모른다.

Script Tog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