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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이 난무하는 초등학교 교실, 어떻게 할 것인가?
#1
다음은 10월 둘째주에 있었던 대전 모학교의 실제사례입니다.
"선생님! 수업하지 말고 성교육해요~"
(도덕시간 네티켓 수업중에) "난 야동 재미있던데, 선생님! 재밌어요~"
(수업시간에 엎드려 있는 여학생에게 남학생이) "쟤 마법에 걸렸어요"
(리코더가 작다는 여학생에게 남학생이) "니 이성친구 거기만큼 크잖아~"
(다른반 여학생 페이스북에 별칭으로) "내 ㅈㅈ빠지는 년"
"가슴이 A컵도 안되는게"하며 툭툭 건들고...
사회시간 봉오동전투 김좌진장군 배우는데 "김좌진? 김ㅂ진장군은 없었나요?"
#2
당황스럽습니다.
이럴때, 교사는 즉각 어떻게 행동하고 성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학교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3
10.28(월), 5시 30분
전교조대전지부 사무실
강사 : 전교조서울지부 여성위 이세경선생님
#4
작년 다르고, 올해 다른 아이들
너무나 빨리 변해가는 아이들
"교육이 가능한가?"절망에 빠지기도 하지만
먼저 고민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 해법을 찾아 봅시다.
(신청은 여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