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피터팬 증후군

#0

기업의 피터팬 증후군

#1

기업의 피터팬 증후군이란?

#2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때 혜택은 줄어들고 규제가 강화되어 많은 기업들이 현재의 단계를 유지하고 성장을 회피하는 현상

#3

토론 논제-상급 기업에게 규제를 가할 필요가 있다(피터팬 증후군 측면에서)

#4

찬성 측 근거

#5

① 기업 투자의 유인 명분의 세금 인하 효과가 없다.

#6

실제로 실행 사례가 있었지만 효과가 없었음이 통계적으로 확인되었다. 법인세 인하의 필요성은 이른바 중소기업들의 ‘피터팬 증후군’에서도 나타난다

#7

② 대기업 규제 완화는 빈부격차를 키울 것이다.

#8

초고소득의 대기업과 중견기업에도 규제를 완하고 특혜를 준다면 현재도 심각한 소득 불균형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다.

#9

반대 측 근거

#10

① 과한 규제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억제한다.

#11

실제 OECD 가입국을 대상으로 대기업 비중을 조사한 결과, 한국의 대기업 비중은 0.09%로 조사대상 34개국 중 33위로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적용 가능한 규제의 개수가 3.2배로 급증하다 보니,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의 성장을 회피하는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12

② 역분식회계를 시행하는 기업들이 증가한다.

#13

분식회계는 회계장부상 정보를 고의로 조작해 경영 성과가 실제보다 좋아 보이게 만드는 행위이다. 역분식회계는 그 반대에 해당한다. 상급 기업에게 과한 규제를 가하면 역분식회계를 시행하는 기업들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역분식회계 기업이 증가하면 탈세 문제가 심각해진다.

#14

③ 국내 기업들의 해외 투자가 증가해 외환수급에 악영향을 끼친다.

#15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직접 투자가 급격히 늘어나면 외환수급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한국은행 진단이 있다. 해외 투자 비중을 늘리는 국민연금과 원자재를 달러로 구매하는 일부 공기업에 이어 국내 대기업들도 환율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받았다.

#16

Script Tog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