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노동조합주간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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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노동조합 주간카드뉴스

(57호)

#1

현재 우리 노동조합 상급단체인 민주노총,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 공공운수노조 임원 선거 투표가 진행중입니다. 12월 4일(금)까지 온라인 투표로 진행되는데요, 투표 하신 분들에게는 문자 안 보낸다고 하니 지금 바로 투표하세요.

#2

<2021년 달력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만들어진 내년 노동조합 달력이 나왔습니다. 작년보다 사진 퀄리티가 높아졌네요. 콘테스트에 참여해 주신 조합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

1. 경사노위 직무급제 합의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공공기관위원회는 공공부문 최대 노조인 공공운수노조를 배제하고 한국노총 공공부문 노조들과 "공공기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합의"를 단행했는데요, 이 합의안의 가장 핵심은 직무급제 도입입니다.

#4

문재인 정부는 지난 정권의 임금피크제와 성과연봉제 도입 방식을 그대로 차용했는데요, 직무급제 도입 여부에 따라 경영평가 점수를 차등 적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결국 경영평가 점수를 포기하면 되는 문제이긴 한데 과정은 험난해 보이네요.

#5

2. 자회사 설립 컨설팅 최종 보고회 지난 24일(화) 오전 10시 30분 본사 1층 휴카페에서는 <자회사 설립 컨설팅 최종 보고회>가 있었는데요, 이종국 사장의 주재 아래 자회사 고용전환추진TF팀의 최종 결과 보고가 진행되었습니다.

#6

내부 보고회 이후 26일(목) 고용전환추진TF에서 부산시의회 지원TF에 진행 경과 및 컨설팅 결과 보고를 진행했는데요, 부산시 도시철도과장이 자회사 설립 시 최대한 비용 절감을 주문해 현장에서 노동조합 교육부장의 강한 항의가 있었습니다.

#7

3. 노조법 개악 민주노총 총력투쟁 대회 지난 25일(수) 오후, 송상현광장에서는 현재 국회에서 처리 예정된 노조법 개악을 규탄하는 민주노총 차원의 총력투쟁 대회가 각 지역본부 권역별로 진행되었습니다.

#8

부산시의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된 이번 집회에 우리 노동조합 중앙위원 및 지회장을 중심으로 참석했습니다. 정부의 노조법 개정안은 결국 노조가 없거나 영세한 사업장 및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최대 피해자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9

4. 문중원 열사 1주기 기자회견 임은기 위원장은 26일(목)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부산운동본부 주최의 <한국마사회 경마 기수 문중원열사 1주기 기자회견>에 참석했는데요, 한국마사회 기수, 조교사들의 잇따른 죽음에도 변하지 않는 노동환경을 규탄했습니다.

#10

5. 노동조합 12월 조합비 면제 방침 우리 노동조합은 4조2교대 및 기관사 근무형태 변경이 12월 1일자로 전면 시범 실시됨에 따라 지난 수 년간의 조합원들의 노고에 대해 위로하고 4조2교대가 도입 되는 것에 대해 자축하는 의미를 담아 12월 노동조합비를 전액 면제할 예정입니다.

#11

대신 노동조합은 조합비가 들어오지 않는 대신 지부교부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는데요, 면제되는 12월 조합비는 약 1억 6천만원 정도입니다. 조합원 여러분, 그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12

6. 이홍우 조합원 본인 별세 알림 호포 차량지회 정비부 이홍우 조합원께서 지난 22일(일) 지병으로 별세하셨습니다. 우리 노동조합은 12월 급여일에 특별회비(1만원)를 공제할 예정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

7. 노포 신조차량 작업환경측정 예비조사 우리 노동조합 이동훈 노안부장은 27일(금) 오전 노포차량에 도입된 신조차량에 대한 작업환경측적 예비조사에 참여했습니다. 신조차량은 작업환경측정 본조사 전에 예비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하네요.

#14

8. 사회취약계층 지원방안 협의 노동조합과 공사는 사전협의한대로 올 해 1~3월 급여상승분 약 17억 5천 만원 중 7억 5천만원을 공사 내 임대사업자 임대료 감면에 일부 지원하고, 나머지 10억 원에 대해서 노동조합은 부산지역 초, 중, 고 취약계층 한부모, 조손 가정 학생 2,000명에게 50만원씩 지원하자는 의견을 공사에 전달했습니다.

#15

9. 조합원 산재 발생 지난 24일(화) 19시 경 광안승무지소 소속 조○○ 조합원이 근무 중 측창문을 닫다가 손가락이 끼여 오른손 약지가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기관사들의 손가락 골절사고가 가끔씩 일어나는데요, 상상만으로도 아픔이 느껴지네요. 쾌유를 바랍니다.

#16

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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