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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부산지하철 노동조합
주간카드뉴스
(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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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은 태안 화력 고 김용균 노동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사망한지 1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그리고 지난 1년 동안 많은 김용균들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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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민식이를 만들지 않기 위해 그리고 또 다른 김용균을 만들지 않기 위해 그들의 부모는 그렇게 가슴끊어지는 심정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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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3기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지난 12월 6일(금) 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는 33기 대의원 정기대의원대회가 개최되었는데요, 규약 개정을 통해 공로연수 조합원 조합비를 월 1천원으로 인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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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서영남(전기지회) 수석부위원장 서리가 정식으로 인준을 받았고 이상국(기술지부)와 김선수(승무지부) 조합원이 노조 회계감사로 선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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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원장/사무국장 이∙취임식
지난 12월 6일(금) 15시, 노동조합 대회실에서는 19대, 20대 위원장/사무국장 이∙취임식이 개최되었는데요, 19대 집행부 활동 영상을 상영하면서 이∙취임식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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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기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내년 근무조건 변경 등 중요한 과제들을 잘 마무리짓고 현재 투쟁하고 있는 서비스지부의 농성에 대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20대 노동조합 많이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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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6기 신임간부교육
우리 노동조합은 12월 10일(화)~11일(수) 이틀 간 노동조합 대회의실에서 <제6기 신임간부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처음 노동조합 간부가 되는 조합원들에게 노동조합에 대한 이해와 간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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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0명의 신임 노동조합 간부가 이번 교육에 참가했는데요, 안 믿으시겠지만 모두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열심히 교육에 임하고 있습니다. 초롱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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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비스지부 농성돌입 기자회견
지난 12월 5일(목) 오전 10시, 시청앞에서는 <서비스지부 직접고용 농성돌입 기자회견>이 개최되었는데요, 올 해 1월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시청과 본사 선전전을 진행했음에도 해결책이 보이지 않아 결국 농성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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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서비스지부 직고용 요구 농성돌입
우리 노동조합은 12월 5일(목) 기자회견을 마치고 시청역사에 서비스지부 직접고용을 요구하는 농성에 돌입했는데요, 전체 노동조합 간부들이 순번을 정해 농성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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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언론에서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지상파는 물론 종편에도 취재가 되어 방송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공사는 예상한대로 묵묵부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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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4조2교대 근무주기 선호도 조사
우리 노동조합은 지난 주 3일(화)부터 3일간 모바일로 4조2교대 근무주기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60%가 넘는 조합원들이 8일주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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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은 근무주기에 대해서는 실무협의를 통해 협의를 하고 여의치 않을 경우 내년 상반기 중앙노사협의회 안건으로 상정해 협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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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산고용노동청 앞 기자회견 참석
임은기 위원장은 12월 10일(화) 부산고용노동청 앞에서 개최된 <노동시간단축 무력화하는 문재인정부규탄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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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서비스지부 조합원 산재 승인
지난 주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서비스2지회 김○○ 조합원이 진균성 폐렴으로 산재 승인을 받았는데요, 서비스지부 작업 환경에 대한 개선이 시급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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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도 따끈따끈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