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부산지하철 노동조합주간카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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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부산지하철 노동조합 주간카드뉴스

(1호)

#1

지난 주 11월 1일(금)부터 20대 부산지하철 노동조합의 업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노동조합 단신을 전하는 카드뉴스는 계속됩니다.

#2

도로공사에서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톨케이트 여성 노동자들, 4달 넘게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영남대 노동자, 강남역 사거리 철탑위에서 150일 동안 내려오지 않고 시위하는 삼성 해고자... 문재인 정부는 왜 이들을 외면하는 것일까요?

#3

조합원의 삶속에 노동조합 LIFE, UP! 이제 시작합니다.

#4

1. 서비스지부 직접고용 아침선전전 우리 노동조합 중앙위원들은 5일(화) 서비스지부 공사 직접고용을 요구하는 아침선전전을 하는 것으로 첫 중앙위원회 일정을 시작했는데요, 선전전 후 노포동 노동조합으로 이동해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5

서비스지부는 192일차(11월 6일 현재) 본사와 시청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공사는 자회사 설립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노동자들의 직접고용 법원판결을 무시하고 자회사 설립을 강행한 이강래 사장은 동생 회사에 납품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죠.

#6

2. 노동조합 재선거 우리 노동조합은 11월 5일(화) 후보등록을 마감하고 다음 주 12일(화)부터 3일동안 투표를 할 예정인데요, 선거인수가 적은 투표구는 선관위원 순회투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투표구는 공고를 참조하세요.

#7

3. 1차 상무집행위원회 개최 우리 노동조합은 6일(수) 1차 상무집행위원회를 개최했는데요, 그 동안 총선거로 인해 쌓여있던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1차 회의라서 다들 눈빛에 의욕이 불타오르던데 2년 동안 안 꺼지길 기대합니다.

#8

4. 연희극 <히로시마 메시지> 무료관람 우리 노동조합은 조합원 문화사업으로 연희극 <히로시마 메시지>에 대한 관람료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는데요, 강제징용 피폭자인 주인공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투쟁하는 이야기입니다.

#9

조합원과 동반 1인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데요, 매표소에서 부산지하철 노동조합 조합원이라고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민락역 앞 효로소극장에서 공연을 하는데요, 청명한 가을 날 뭐 먹을지 고민만 하지마시고 문화적 소양을 쌓아보면 어떨까요?

#10

5. 청년위원회 반일실천행동 지난 9월 열 다섯명의 조합원으로 결성된 청년실천단은 지난 10월 31일 부산지하철 현장을 돌아다니며 <강제징용 사죄배상 도쿄올림픽 욱일기 사용금지를 위한 부산지하철 노동자 500인 선언>을 위한 홍보 및 서명운동을 진행했습니다.

#11

6. 서해선지부 파업 9일차 공공운수노조 서해선지부는 파업 9일차(6일 현재)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원청인 서울교통공사는 자회사에 30억을 출연해 매 년 13억 이상의 이윤을 벌어들인다고 합니다.

#12

최근 자회사와 서해선지부의 임금체불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서울교통공사는 노동청에 외압을 행사했다고 하네요. 이런 가운데 서해선 노동자들은 전국 궤도사업장 중 최악의 노동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해선 동지들의 투쟁 꼭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13

7. KBS <시사기획 창> 방송 지난 2일 KBS에서는 <시사기획 창 : 오지 않는 청년의 시간>이 방송되었습니다. 올 해 우리의 노사합의가 지역의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요즘 많은 언론에서 다루어지고 있답니다.

#14

8. 이종국 사장 노동조합 방문 5일(화) 오후 공사 이종국 사장은 파리바게뜨 롤케익을 사들고 노동조합을 방문했는데요, 노조 회의실에서 신임 위원장, 사무국장에게 축하 멘트와 앞으로 잘 해보자는 가벼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빵은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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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사진 콘테스트 마감이 얼마남지 않았어요. 다들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보내보세요. 선정될 확률이 엄청 높습니다. 새로운 소식을 가지고 다음 주에 찾아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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