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이클레이 한국회원 지방정부 정기회의 주요 메시지

#0

2019 이클레이 한국회원 지방정부 정기회의

주요 결과 및 메시지

#1

4명의 리더들에게 주어진 4가지 질문

1. 지속가능발전과 나? 2. 지속가능발전에 있어 중점 시책과 어려운 점은? 3. K-SDGs와 지역의 SDGs 연계 & 협력 방안은?

#2

염태영 수원시장

1. 지역의 시민운동가 출신으로 지역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책임감 느껴 2. 지역 지속가능발전은 시민들의 의식 증진과 거버넌스를 통한 소통이 핵심 3. 저출산과 인구감소는 한국 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문제이며 국가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공동의 숙제

#3

김홍장 당진시장

1. 도시들의 연대를 통한 지속가능성 집중 2. 에너지 자립률 440%인 당진 시민의 재산권과 건강권 존중 필요 3. 실질적 지속가능발전의 추진을 위해 환경부서가 아닌 전체 시정을 아우를 수 있는 전담팀이나 담당관실 설치 필요

#4

허성무 창원시장

1.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지속가능성 주목 2. 문제 해결을 위한 서로에 대한 포용적인 태도 필요하며, 다수의 이익을 위한 소수의 희생이나 억압이 없어야 3. 중앙의 하향식 공모 아닌 지역의 특성 반영된 상향식 제안 공모 필요

#5

양준화 전국지속협 사무총장

1. UN SDGs는 공동체가 기본적으로 누리고 갖추어야할 기본권으로서의 지속가능발전목표 2. 지방이 세운 이행계획을 수행한 2030년 미래 모습 그려보는것 의미 3. 인구감소는 공동체의 붕괴를 의미하며 회복력있는 공동체 위해 K-SDGs와 연계된 지역 지속가능발전목표(L-SDGs) 마련 시급

#6

그리고 이어진 Talk 4 Action

'행동을 위한 토크'라는 의미의 Talk4Action 세션을 통해 도시와 지역의 문제를 혁신적인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는 지방정부의 사례를 공유하고, 참가자들의 추가적인 의견과 경험을 공유하여 도시 지속가능성을 위한 지방정부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였다.

#7

울산광역시는 태화강에 출몰하는 떼까마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태화강 떼까마귀 군무 달빛기행'이라는 축제를 통해 도시의 문제를 광광자원으로 전환하였다. 철새를 포함 한 인간과 떼까미귀의 공존을 위해 다양한 세미나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8

부천시는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부작용과 곳곳에서 발생하는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자 부천 시민의 강과 곳곳에 위치한 하천들을 연결하여 40km의 물길을 만들고 이를 보행자용 네트워크로 활용하고 있다. 도시 전반의 교통 체계 전환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을 추진하고 있다.

#9

아산시는 친환경에너지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공단 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자원 순환형 공단을 선보였다. 이는 에너지 전환과 더불어 연간 3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아산시의 관광명소가 되기도 하였다.

#10

세종시는 녹색구매지원센터를 통해 여러 단체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그린오피스 협약을 맺어 녹색제품의 구매비율 확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 12.7번 목표와 지표를 통해 공공녹색구매의 성장을 지표로 제시하고 있다.

#11

창원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무공해차(Zero Emission Vehicle, ZEV)를 중앙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본격 추진 중이다. ZEV 확대를 위해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연료공급/충전 시설을 확대하면서 ZEV 보급을 확대하는 정책을 병행하고 있다.

#12

정책현장 - 창원 주남저수지

창원시는 자연/인공습지인 주남저수지 보전과 철새 서식지 보호를 위해 토지매입, 낙시금지구역 지정, 환경체험학습 운영, 생태가이드 양성, 국제철새네트워크 가입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남저수지에는 300여 마리의 재두루미를 비롯, 259종 식물, 15종 포유류, 11종의 어류가 군락을 이루고 있음

#13

이클레이 -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도시와 지역의 활동을 이클레이와 함께 공유하세요. 이클레이는 회원 지방정부의 노력과 성과를 국내외 지속가능성 무대에 열심히 실어 나르겠습니다. www.iclei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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