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디멘시아 문학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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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디멘시아 문학상 공모전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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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디멘시아 문학상 공모전 수상작이 공정한 심사를 통해 결정 됐습니다. 최우수상에 조열태 님의 피안의 어머니와 장려상에 조재황 님의 다시 거울을 들여다보는 남자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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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멘시아 문학상은 치매라는 독특한 또는 흔할 수 있는 아픈 기억에 대해 의학적 차원을 넘어 문학적 차원에서 우리들의 불안한 심리, 부정적 이미지와 낙인을 극복하는 이야기 발굴을 위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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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디멘시아 문학상까지 치매에 대한 독특한 시각과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 1회에는 대상에 박태인 님의 스페이스 멍키의 똥과 당선됐으며, 최우수상에는 이정수 님의 섬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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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디멘시아 문학상에는 김영숙 님의 ‘마지막 선물'이 치매환자가 간직한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독특한 방식을 제시해 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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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디멘시아 문학상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여러분도 치매 극복과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소설을 통해 치매인식 개선에 동행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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