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일상적인 일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의사소통입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는 그것을 단순한 의무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바라십니다.
문턱을 넘는다는 것은 단순히 우리의 필요 사항을 나열하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분과 깊은 교제를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하는 것에서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으로의 전환입니다.
예수께서는 겟세마네에서 “나의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이다”라고 기도하시며 이를 보여 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욕망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신뢰하여 문턱을 넘어 깊고 변화를 일으키는 기도로 나아가는 방법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 문턱을 넘으면 우리는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게 됩니다. 우리는 그분의 평안을 느끼고, 그분의 인도를 받으며,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역사하시는 그분의 손길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깊은 기도를 요구하고 계십니다. 이 문턱을 넘기 위해 10월 3일에 함께 모입시다. 지금은 기도하고 하나님과 더 큰 친밀감을 경험할 때입니다.
한국교회 기도의날 홈페이지에 오셔서 다함께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