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제일병원 홈피
고열 등을 유발하는 전신증상이 있을 때 산모가 힘들어 하시는 만큼 태아도 힘들어 합니다.
열이 심하거나 폐렴으로 이어지는 기미가 보이면 치료를 해야 합니다.
대개 임산부에게 약을 처방할 때는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지를 걱정하는데 25주이면 이미 태아의 모든 기관이 형성된 시기이므로 기형아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약물의 독성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산모의 고열 및 폐기능을 감소시킬 정도의 심한 증상이 지속 될 때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보다는 심하지 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