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성장 발달(6~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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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제일병원 임신출산육아대백과

아기 성장발달 (생후 6~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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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체에서 받은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시기. 아무리 늦어도 생후 6개월에는 이유식을 시작해야 한다. 아기는 혼자 바닥을 짚고 앉아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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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다. 움직임의 범위가 넓어지고 바깥 활동이 시작되면서 외부 세균에 감염될 기회도 늘어난다.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발을 깨끗하게 씻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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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몸을 자유자재로 뒤집는다. 뒤집는 게 능숙해지면서 오른쪽에 놓인 물건을 몸을 돌려 왼손으로 잡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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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랫니가 나기 시작한다. 이가 나기 시작하면 잇몸이 간지러워 자꾸 보채고, 잠을 잘 안 자거나 침을 많이 흘리고 손을 자꾸 입에 넣는 행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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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혼자 앉을 수 있다. 보행기나 쏘서 등을 태워도 등이 구부러지지 않고 잘 앉아 있다면 필요할 때 잠깐씩 태워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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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어느 정도 말귀를 알아듣는다. 아기는 엄마 아빠가 하는 말을 듣고 관심을 보인다. 아기는 먹고 놀고 잠자는 일상 생활 속에서 많은 개념과 단어를 깨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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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낯가림이 생긴다. 낯가림 역시 정상적인 발달 과정 중 하나이므로 아기를 억지로 떼어놓으려 하지 말고 충분히 안아주고 안심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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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간단한 유아어를 시작한다. 아무 의미 없는 소리이긴 하지만, 아기가 내는 소리를 엄마 아빠가 똑같이 따라해주면서 반응을 보이고 자주 말을 건네면 아기의 옹알이는 더욱 활발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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