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약물이 태아에 시기별로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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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의 메탈수은이 태아에 미치는 영향?

#1

착상전기 (임신5주 이전까지)

이 시기는 약물에 노출되어 수정체가 크게 손상을 입으면 유산이 될수도 있지만, 세포들의 손상이 유산될 정도가 아니라면 완전히 회복되어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단 여드름치료제 '로아큐탄' 처럼 반감기가 긴 약들은 문제가 될 수 있다.

#2

기관형성기(임신5주부터 10주까지)

세포분열이 왕성하게 일어나는 시기 이므로 약물과 유해물질에 가장 민감한 시기이다. 태아의 안전성이 확립되지 않은 약물은 복용을 삼가야 하며 만성질환 환자도 약물사용을 가능한 최소화한다.

#3

태아기 (임신10주부터 출산전까지)

외부생식기가 형성되고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성호르몬에 노출될 경우 성기의 모양이 변하거나 남성화 혹은 여성화 될 수 있다. 태아의 신경계가 계속 발달하는 시기이므로 알코올로 인해 정신지체를 일으킬 수 있다. 알코올은 정신 지체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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