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년간 바이럴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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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년간 바이럴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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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 세상에 가치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제가 지금 한 이 말을 내일이 되도 기억하실 분이 얼마나 계실까요? 아마 대부분이 기억하지 못하실 겁니다. 그럼 이렇게 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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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가족이 있었습니다.

#3

그 중 한 오리는 다른 오리들과 생긴게 달랐습니다. 그래서 항상 놀림거리가 되었지요. 결국 생긴게 달랐던 오리는 무리를 떠나 혼자 살게 되었습니다

#4

그러나 다음해, 그 오리가 백조였다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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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든 분들이 이 이야기를 이미 알고 계실겁니다. 안데르센이 쓴 이 '미운오리새끼'는 174년동안이나 바이럴되었습니다.

#6

‘이 세상에 가치없는 사람은 없다'는 교훈을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했지요. 만약 아무런 감동 없이 직설적으로 교훈만을 전했다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야기로 전달했기 때문에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7

광고는 설득을 목적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거부감이 듭니다. 이야기야말로 광고 같지 않으면서 어떤 제품에 대해 언급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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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렇게 스토리텔링안에 바이러스처럼 우리가 전달하고자하는 바를 심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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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이런 이야기를 전달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식은 카드뉴스입니다. 인스타그램 10장 업로드 기능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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