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은 디자인을 자동으로 해결해주는 엔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텍스트만 입력해도 기대 이상의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답니다. 하지만 좀 더 다양한 디자인을 시도해보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구체적인 사용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메인화면에서 '지금 바로 시작하기' 버튼을 누르면, MOOD를 결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Mood는 폰트와 색, 이 두 가지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원하시는 분위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만, 제작하면서 얼마든지 폰트나 색을 바꿀 수 있으므로 이 단계에서 심각하게 결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나를 골라보겠습니다.

'바로 시작' 버튼을 누르시면 본격적인 제작이 시작됩니다. 'Message'는 내용 구성에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미 어떤 내용으로 제작할 것인지 계획이 되어 있다면 '바로 시작'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Message'에 대한 자세한 설명 >

본격적인 제작 창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단순합니다. 원하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자간 행간 등의 디자인을 고려하지 않아도 알아서 디자인을 해주게 됩니다. 상단의 '디자인 바꾸기' 버튼을 누르면 타일이 다양한 레이아웃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좀 더 다양한 디자인을 만들어 보고 싶다면, 슬라이드 왼쪽 위의 레이어 선택버튼을 클릭해주세요. 

그럼 이렇게 디자인에 필요한 요소들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제목 텍스트, 본문 텍스트, 로고, 박스, 이미지. 이렇게 다섯 가지의 요소를 바꾸실 수 있습니다. 사실은, 이 방법으로 접근하지 않으셔도 바꾸고 싶은 요소를 클릭할 때마다 우측에 설정 창이 생기게 됩니다. 

위 화면을 참고해주세요.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면 이미지를, 텍스트의 설정을 바꾸고 싶다면 텍스트를 클릭하시기만 하면 됩니다. 그에 맞춰 우측에 설정 창이 나타납니다. 그곳에서 설정을 바꾸면 더 다양한 디자인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원하시는 것을 클릭해보세요.

텍스트를 수정하고 싶다 >

이미지를 수정하고 싶다 >

레이아웃을 수정하고 싶다 >

로고를 수정하고 싶다 >

제작을 모두 하고 나면 우측 상단의 완료 버튼을 눌러 이미지나 동영상 파일로 여러분의 컴퓨터에 저장시킬 수 있습니다. 텍스트의 열화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이미지는 png 파일로 다운로드 되고, 동영상은 mp4 파일로 다운로드 됩니다. 아직 제작이 완료되지 않았다면 임시 저장 버튼을 눌러 리스트에 저장해 놓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만든 콘텐츠를 여러 채널에 사용하고 싶을 경우 각각의 채널에 최적화된 사이즈와 포맷으로 추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카드뉴스를 제작해서 페이스북에 올리고 싶다면 페이스북에 최적화된 사이즈와 포맷으로, 그 카드뉴스를 동영상으로 변환해서 유튜브에 올리고 싶다면 유튜브에 최적화된 사이즈와 포맷으로 바꿀 수 있어야 하죠. 

그래서 저희는 'Media'를 고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작해놓은 결과물을 일일이 다시 조정하지 않아도 한꺼번에 변환시킬 수 있습니다.
'Media'에 대한 자세한 설명 >

어때요? 무척 간단하지요. 하지만, 제작하시다가 모르겠다 싶으신 것이 있다면 언제든 제작화면 우측하단에 있는 채팅창으로 이야기해주세요. 도우미가 항상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